명품!! 라도 캡틴 쿡 오토매틱 리뷰 최대 30% 할인


우리는 자신을 지나치게 귀금속으로 치장하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남성들은 블링블링한 귀금속에 의지해서 폼내는 것보다 인덕과 중후함으로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그렇다고 전혀 멋을 내지 않을 수는 없다. 단 하나의 포인트로 중후함은 물론 압도하는 고급스러움도 드러내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때 공략해야 하는 전략적인 액세서리가 시계다. 이때 빈티지하고 중후한 멋이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명품 시계 라도(RADO) 캡틴 쿡이 있다면 아주 좋을 것이다. 그래서 라도 캡틴 쿡의 가치와 할인 소식을 전한다.


캡틴 쿡 오토매틱 37mm (2019년 모델, 1,962피스 한정)
캡틴 쿡 오토매틱 37mm (2019년 모델, 1,962피스 한정)




라도 시계는 최고가의 시계는 아니지만 명품으로는 명성이 높다. 이는 라도 시계가 단순히 물건이 아니라 심미적이고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걸작으로 인정받기 때문이다. 사실 라도 시계는 명품이다. 이것이 라도 시계를 나를 위해 소유할만한 첫 번째 이유다.


라도 시계는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도자기 시계’다. 우리 민족이 도자기의 원료인 세라믹으로 백자와 청자 같은 명품 도자기를 만들어 냈다면 라도는 세라믹을 특수 가공한 하이테크 세라믹 기술과 도전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 우수한 시계 기술을 결합하여 다이아몬드처럼 영롱한 자태를 발산하는 명품 시계를 만들어냈다.

• 라도 시계가 명품으로 손꼽히는 첫 번째 이유는 ‘소재의 마스터(Master of Materials)’라고 불리는 라도의 하이테크 세라믹 기술이다. 이 기술로 라도의 시계들은 메탈 시계와 근본적으로 차별화되어 명품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을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라도의 하이테크 세라믹은 세라믹이라는 소재의 기본적인 성질과 질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수 가공을 통해 강도와 경도를 끌어올려 메탈 시계와 같은 단단함을 가지고 있지만 무게가 1/3로 가볍고, 흠집이 나지 않고, 특히 피부 트러블이 없고, 피부 온도에 금새 적응해서 내 몸의 일부인 것 같은 완벽한 착용감을 준다.

• 두 번째 라도 시계의 명품성은 보석과 같은 디자인과 완성도에 있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우리나라의 도자기의 영롱함에 다시 비유할 수 있다. 라도 시계를 처음 본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디자인의 라도 시계를 보든 간에 시계가 비싸게 보인다거나 멋지게 보인다고 말하지 않고 환하게 빛나는 보석을 보는 것 같다 평한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Captain Cook High-Tech Ceramic Skeleton) 모델이다.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빈티지와 거리가 먼 현대의 테크니컬한 디자인이 가장 돋보이는 모델이다. 이 디자인은 독특해서 일반적으로 젊은이나 일부층에게 선호되는데, 라도의 기술을 만나면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테크니컬한 보석으로 변신한다.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은 내부 부품들이 보여 현대 테크니컬한 감각이 돋보이지만 전체 느낌은 테크니컬한 보석 느낌이 우세하다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은 내부 부품들이 보여 현대 테크니컬한 감각이 돋보이지만 전체 느낌은 테크니컬한 보석 느낌이 우세하다


그래서 라도 시계 하나 만으로 중후함과 함께 보석을 장식한 것과 같은 화려함을 누구나 발산할 수 있다. 아니 어찌 표현하면 보석과 같은 화려함이 지나쳐서 다소 부담이 될 정도다.

그러므로 원 포인트로 빈티지 스타일의 중후함과 감성을, 그러나 누구보다 강력한 화려함의 엣지를 드러내고 싶다면 라도 시계를 적극적으로 강추 한다.


라도의 명품 중 캡틴 쿡은 1960년대 유행했던 빈티지 스타일 다이버 워치 감성이 라도의 최고급 세라믹 테크놀로지와 예술적인 완성도를 통해 2017년 새롭게 재해석된 복각 모델이다.

특히 캡틴 쿡에는 이전에는 없었던 도발적이고 과감한 컬러가 시도되어 라도의 명품 워치 라인에서 새로운 분깃점을 만들었다 평가되어 시계 자체로서의 가치는 물론 현금성이 뛰어나다.

라도 캡틴 쿡하면 가장 먼저 주목되는 것은 시계 분야에서는 낯선 컬러로 여겨지던 유니크한 컬러들을 적용하는 과감한 도전으로 또 다른 명품이 되었다는 점이다.


라도 캡틴 쿡 브론즈 버건디는 빈티지한 스타일이 너무 과감하고 영롱하여 레드 다이아몬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라도 캡틴 쿡 브론즈 버건디는 빈티지한 스타일이 너무 과감하고 영롱하여 레드 다이아몬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붉은 색감의 모델인 ‘캡틴쿡 브론즈 버건디‘(Bronze Burgundy)는 계속되고 있는 레트로풍 감성을 버건디 컬러로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녹색 열풍에 발맞춰 베젤과 다이얼을 녹색으로 칠한 그린 모델,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블루 모델, 빈티지 분위기를 강조한 블랙 컬러 등은 현재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도 캡틴 쿡 오토매틱 42mm, 블랙, 블루, 그린 모델
라도 캡틴 쿡 오토매틱 42mm, 블랙, 블루, 그린 모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회중시계에서 손목시계로 대중의 취향이 옮겨가면서 특별히 활동성을 강조한 오늘날의 스포츠 워치 혹은 다이버 워치(다이빙 워치) 등이 젊은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주류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1962년 세계 최초 스크래치 방지 시계인 다이아스타 1(DiaStar 1)을 선보인 라도는 이러한 유행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브랜드 최초의 다이버 워치 캡틴 쿡(Captain Cook)을 출시했다. 그 후 50여 년의 세월이 흐른 2017년 라도는 당시 대유행을 만든 ‘레트로(Retro, 복고풍)’ 트렌드의 영향과 캡틴 쿡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을 스토리화한 캡틴 쿡 복각 모델을 출시하여 라도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의 길을 열었다.

그래서 라도 캡틴 쿡에는 라도가 축척한 기술과 혁신적인 새 아이디어들이 도전적으로 투입되어 아래와 같은 명품적인 특징들을 출시했다.


우선 가장 먼저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는 최고의 특징은 캡틴 쿡의 디자인이다. 라도 캡틴 쿡의 광택나는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은 서로 어울려 영롱한 보석과 같이 보인다. 아치형으로 파인 듯한 특유의 베젤 디자인과 양면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박스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전면 글라스 소재로 사용되어 캡틴 쿡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에 보석같은 영롱함을 더하여 보면 볼수록 묘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라도 캡틴 쿡은 무엇보다도 보석같이 영롱한 빈티지 스타일로 독특하다
라도 캡틴 쿡은 무엇보다도 보석같이 영롱한 빈티지 스타일로 독특하다


특히 그린 세라믹 베젤은 영롱함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최고급 노하우가 숨어있어 유별난 인기를 모은다. 그것은 세라믹 베젤의 그린 컬러로 그린 컬러를 세라믹을 적용하는 회사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는 지르코니아 베이스를 선명한 컬러로 염색하고 가공, 소결 단계에서 까지 안정화할 수 있는 기술과 제조 노하우를 가진 회사가 많지 않기 때문으로 캡틴 쿡 그린의 컬렉션적 가치를 더 뛰어나게 만들어 주었다.


라도 캡틴 쿡 그린
라도 캡틴 쿡 그린


라도 캡틴 쿡의 무브먼트는 ETA의 범용 자동 2824를 기반으로 진동수를 수정하고(4헤르츠에서 3헤르츠로), 파워리저브를 2배 넘는 80시간으로 수정한 ETA C07.611 칼리버를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오랜 세월 동안 검증된 안정적인 자동 베이스로 유명세가 자자하다. 여기에 파워리저브 성능까지 큰 폭으로 개선함으로써 최근 스와치 그룹 산하 브랜드들(라도, 티쏘, 미도, 해밀턴 등) 사이에서 차세대 워크호스로 가장 널리 애용되는 시스템이다.


라도 캡틴 쿡은 다이버 워치만의 특색을 만끽할 수 있다. 본체 뒷면 중앙에 세 마리의 해마와 별을 엠보싱 조각해 다이버 워치의 로망이 물씬 풍겨난다.

두툼한 스크류다운 형태의 크라운 역시 다이버 워치의 특색을 보여주면서 200m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12.1mm 케이스 두께는 다이버 모델치고는 얇은 편에 속해 착용감을 헤치지 않는다. 적당한 사이즈와 두께의 케이스에 퀄리티 좋은 가죽 스트랩과 브레이슬릿이 결합하여 필드 워치의 생명인 착용감을 200% 상향시켰다.


다이버 워치의 로망이 물씬 풍기는 스크류다운 형태의 크라운과 엠보싱 조각
다이버 워치의 로망이 물씬 풍기는 스크류다운 형태의 크라운과 엠보싱 조각


라도 캡틴 쿡은 남성용 45mm 버전과 오리지널을 가장 충실하게 계승하면서 여성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37mm 버전, 중간에 해당하는 42mm 버전이 있어 남성이나 여성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다.

실례로 45mm 버전은 손목이 얇은 유저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사이즈이다. 그러나 베젤을 제외한 다이얼의 크기가 크지 않아 실제보다 작은 느낌을 주고, 기본적으로 무게감과 착용감의 메리트가 최상이기 때문에 실제로 착용을 하면 크기 문제로 부담을 느끼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라도 캡틴 쿡은 집안 어딘가에 고이 모셔두어야 하는 명품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명품 시계라는 특이성도 가지고 있다. 이는 하이테크 세라믹 기술로 시계 자체가 긁힘에 강하고 빛 반사 방지 코팅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또한 긁힘 없이 어디서나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라도 시계는 멋내기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차려입고 갈 수 없는 곳에 고가의 명품 시계가 드러낼 수 있는 원포인트의 세련미를 주고싶을 때 아주 좋다. 그래서 중장년에게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품격과 함께 화려함을 드러내고자 하는 곳이라면 젊은이들에게도 드레스 워치로 잘 어울리는 명품이다.

특히 라도 캡틴 쿡 시리즈는 콜랙션한 세트로 보면 마치 보석들이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마저드는 명품이라 한번쯤은 욕심을 낼만하다 생각한다.

그런 캡틴 쿡을 쿠팡에서 최대 30%의 폭탄 할인을 한다. 좋은 기회를 선용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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