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라마 무료 다시 보기 : 왕가네 식구들





코믹하고 가벼운 드라마가 좋지만 가끔 욕이 나오는 드라마도 좋을 때가 있다. 특히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우리의 문제와 갈등을 마구 욕하면서 드러내고 싶을 때 말이다. 이 임무를 톡톡히 해내 초대박 히트를 친 막장 드라마“왕가네 식구들”을 소개한다.


왕가네 식구들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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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가네 식구들에 대해


“왕가네 식구들”은 2013년 8월 31일 부터 2014년 2월 16일 까지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이다. 극본은 막장 작가로 유명한 문영남이 맡았다. “소문난 칠공주”, “수상한 삼형제” 등으로 막장 작가로서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문영남은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노년 문제를 가지고 시청률 48%의 대박 막장 드라마를 만들어 공식적으로 드라마 시청률 계산이 시작된 1990년대 이후 드라마 중에서 ‘TV 드라마 시청률 TOP 40위’를 차지했다.


왕가네 식구들은 당시의 가족 문제들을 표현하려 했던 패밀리즘 드라마이다
왕가네 식구들은 당시의 가족 문제들을 표현하려 했던 패밀리즘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특별히 노년층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어르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드라마로 유명하다. 이는 이 드라마의 주요 소재가 노년 문제의 심각성을 한 단어로 아주 잘 축약하는 “배변 문제”를 다루었기 때문이다. 노년층의 전폭적인 인기는 종방 후에 확보적인 재 시청률이 되어 지금도 케이블 방송에서는 이 드라마를 매년 재방송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노년 문제 만을 다루는 데에 그치지 않고 2013년 당시 시대적으로 화두가 되던 문제들을 왕가네 가족을 모델로 풀어내어 더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었다 평가되었다. 지금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연어족”, “캥거루족”, “처월드”, “편애”, “학벌지상주의”, “삼포세대” 와 같은 문제들을 다루어 이른바 ‘패밀리얼리즘’ 드라마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그래서 노년층의 인기는 물론 젊은 층에게서도 상당한 인기를 모을 수 있었다.





2. 왕가네 식구들의 인기와 약평


왕가네 식구들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방영 10회 만에 KBS 주말 드라마 흥행의 기준이라고 볼 수 있는 시청률 30%를 돌파했고 결국 최고 시청률 48%를 찍어 TV 드라마 시청률 TOP 100에서 40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인기에 따른 호평보다 비판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먼저 언급해 본다.

1)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그리고 지금까지도 제기되는 비판은 제목과는 전혀 다르게 가족 드라마가 아니라 주말 저녁에 걸맞지 않은 막장 결말이다.

지금도 이 드라마에 대한 비판 중 가장 많은 것이 황당하기 이를 데 없이 강조된 막장적 인물 설정과 마지막 회이다.
이 드라마가 방송되는 동안 엄마 이앙금(김해숙)의 편애에 대해 왕호박(이태란)이 진짜로 친 자식이 맞는지 논의가 분분했다. 이는 엄마의 편애가 너무 심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결말의 지나친 강조도 마찬가지이다. 갑자기 30년 세월이 흐른 후 모든 식구들이 왕가네 집으로 모여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이러한 결말은 아무리 봐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는 지적이 아주 많았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엔딩 장면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엔딩 장면


2) 그리고 문영남 작가의 작품에서는 항상 제기되는 문제로 시그니처와 같은 등장인물들의 이상한 이름들이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이다.

소문난 칠 공주에서는 “구수한”, “유일한”, “공수표”, “박복녀” 같은 이름과 수상한 삼형제에서는 “김순경”, “전과자”, “김건강” 같은 이름처럼 캐릭터들의 성향과 이름을 일치시키는 작가의 성향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충분히 숙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도 이름에 대한 불만이 여전했다.

3) 방송 관계자들은 지나친 과장과 황당한 결론은 3대가 함께 생활하는 왕 씨 가족을 수단으로 부부간의 갈등, 부모의 편애에 대한 자식들의 갈등 등을 효과적으로 그리기 위한 드라마적 기법으로 시청률을 고공 행진하도록 만드는 비법으로 이 드라마에서도 효과가 좋았다 평가한다.

‘왕가네’의 장녀 왕수박(오현경)은 결혼으로 출가했지만, 돈과 안정을 찾아 부모의 품으로 회귀하는 ‘연어족’을 아주 잘 묘사했다. 엄마 이앙금(김해숙)은 편애를 아주 잘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어려서부터 이쁜짓만 골라하더니, 시집가서도 늘 친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이앙금의 편애는 시청자들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잘 그려냈다.

맏사위(고민중)은 사업이 망해서 처가에 살게 된다. 그러자 왕 대접을 해주던 장모 이앙금과 사사건건 부딪히면서 ‘처월드’의 고달픈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엄마 이앙금의 편애에 마음이 온통 상처투성이인 둘째 딸 왕호박(이태란)은 경제 능력 제로의 남편 ‘장미족(장기미취업자)’ 허세달(오만석)과 살면서 몸 고생 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철없는 엉뚱한 행동으로 사건을 일으키는 허세달은 오히려 당당하여 처월드에서 문제거리를 만든다.

또한 드라마는 잘나가는 맏사위 고민중과 장미족 허세달은 은근히 비교되어 ‘동서 갈등’도 보여준다.

이렇게 다양한 가족 간의 갈등과 문제들을 코믹하지만 심도 있게 다루는 수단이 막장 드라마의 역할이자 가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그런 면에서 왕가네 식구들은 이것들을 재미있게 융합해서 보여주어 오히려 우리 사회의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드러냈다 평가된다.





3. 왕가네 식구들 무료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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