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레전드 코믹 무비 무료 다시 보기 :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





영화를 보는 내내 킥킥거리며 웃을 수 있는 영화가 있다. 어떤 사람은 포복절도했다고도 한다. 30년 전에 그랬는데 지금 봐도 그렇게 된다는 코믹 영화의 대명사 총알탄 사나이이다. 이제는 후속작을 더 이상 볼 수 없기에 이 영화의 가치가 새로워 소개한다.


1. 총알탄 사나이에 대해서


“총알탄 사나이”(The Naked Gun)는 미국에서 제작된 데이빗 주커 감독과 피터 시걸의 1988-1994년 코미디 영화 시리즈의 공동 제목이다. 총알탄 사나이라는 공통 제목과 함께 부제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단순하게 총알탄 사나이 1, 2, 3으로 소개되었다. 원제는 “The Naked Gun: From The Files Of Police Squad!”, “The Naked Gun 2½: The Smell of Fear”, “Naked Gun 33⅓: The Final Insult”이다.


총알탄 사나이 1, 2, 3 포스터
총알탄 사나이 1, 2, 3 포스터


레슬리 닐슨(Leslie Nielsen)이 프랭크 드레빈(“Frank” Drebin)으로 등장해 엉뚱한 방법으로 자기도 모르게 악당들의 음모를 저지한다는 것이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의 중심 줄거리이다.





1) 총알탄 사나이의 인기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의 인기를 폭발적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여전한 작품이고, 흥행에서는 나름 짭짤하게 성공한 작품이다.
1988년 개봉한 1편은 그해 전미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하는 대 히트를 쳤다. 또한 120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든 1편이 1억 5200만 달러가 넘는 흥행 성공을 거두고, 1991년에 2편은 2300만 달러 제작비로 1억 9200만 달러 흥행 수익을 거뒀고, 1994년에 3편이 3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2200만 달러를 벌어 들여 흥행에도 성공했다.


2) 총알탄 사나이의 특징 : 패러디 코믹


영화 총알탄 사나이의 특징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패러디가 코믹의 소재로 엄청나게 많이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말 그대로 이 영화의 코믹 코드는 패러디에서 시작해서 페러디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패러디가 영화의 곳곳에 숨겨져 있다. 그래서 이 패러디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패러티가 나타내고자 하는 코믹을 놓칠 수 있다.

우선 영화의 제목인 “The Naked Gun”은 007의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74년)의 패러디이다. 007은 The Golden Gun을 가졌고 프랭크 드레빈은 The Naked Gun을 가졌다는 말이다. 참고로 The Naked Gun의 뜻은 서부 시대에 총을 상대방보다 더 빨리 뽑기 위해 총집에 총을 넣지 않고 벨트에 넣고 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목에는 또 다른 패러디가 있다고 한다. 이는 2, 3편 제목에 2와 1/2, 33과 1/3이라는 숫자로 아마 무엇 때문에 이 분수들이 있는지 모를 것이다. 이 분수는 페데리코 펠리네의 이탈리아 영화 “8과 1/2”의 패러디라고 한다.

이 영화의 패러디는 간단한 숫자나 단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등장인물 자체가 대부분 패러디이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유명 인사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모두가 패러디 인물들이다. 1편에서는 엘리자베스 여왕, 독재자 이디 아민, 카다피, 호메이니, 고르바초프, 2편에서는 조지 부시 부부, 3편에서는 클린턴, 교황 요한 바오로, 알카포네 등이 패러디된 인물로 등장한다.

이 밖에도 조금이라도 드라마와 영화에 관심 있는 시청자라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유명 드라마와 영화의 장면이나 대사들이 패러디되어 사용되었다. 그래서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에서 패러디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료들을 찾아볼 수도 있다.


총알탄 사나이 패러디 1탄
총알탄 사나이 패러디 2탄





3) 총알탄 사나이 : 실수가 특기인 주인공


총알탄 사나이의 주인공인 프랭크 드레빈은 엉뚱한 실수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서 능력을 인정받는 황당한 인물이다. 그는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 정상적인 평범한 사람도 아닐 정도로 착하지만 엉뚱한 인물이다. 그가 가진 재주는 단 하나 서투르고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실수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능력이다. 그는 무심결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문제를 해결해 버린다.

실수가 특기인 주인공의 캐릭터는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 성적인 표현도 코미디로 승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총알탄 사나이에는 이런 식의 기법이 여러 번 사용되어 웃음을 유발했다. 말로 하기에는 겸언쩍은 성적인 표현을 엉뚱한 행동을 코믹하게 표현하여 성인 시청자들에게 영화로서의 가치를 어필한 것이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대표적인 예로 1편에서 프랭크 형사는 실수로 사무실에 불을 지르게 된다. 엉겁결에 창 밖으로 탈출하다 추락의 위기를 맞는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떨어지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꽉 잡아야 하는 것뿐이다.



고층 건물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프랭크는 석상을 꽉잡고 버둥거린다
고층 건물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프랭크는 석상을 꽉잡고 버둥거린다
석상의 외형에 달라지고 표정이 야릇하다
석상의 외형에 달라지고 표정이 야릇하다


이러한 주인공 캐릭터는 코미디 영화나 코믹 드라마에 많이 등장한다. 어쩌면 이런 사람이 우리가 현실적으로 소망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슈퍼맨 같은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놀라워 하지만 마음에 소망을 가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총알탄 사나이의 성공은 우리 삶에 한번 정도는 일어날 수 있겠다는 소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시답지 않은 웃음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지금도 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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