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레전드 애니 무료 다시 보기 : 엄마 찾아 삼만리





어린이용 만화영화는 대부분이 신나고 코믹하거나 소녀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것들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병들어 멀리 떨어져 있는 엄마 찾기 위해 홀로 미지의 땅으로 떠나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효심에 포커스를 둔 엄마 찾아 삼만리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베스트 레전드 애니메이션이다.



엄마찾아 삼만리 작품 소개





1. 엄마 찾아 삼만리에 대해


“엄마 찾아 삼만리”(일본어: 母をたずねて三千里)는 닛폰애니메이션의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플랜더스의 개“의 후속작으로 제작된 일본의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이다. 이탈리아의 아동 문학 작가 에드몬도 데 아미치스의 “사랑의 학교”에 실려 있는 단편 “아펜니노 산맥에서 안데스 산맥까지”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닛폰애니메이션의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주인공들
“닛폰애니메이션의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주인공들


후지 TV를 통해 1976년 1월 4일에 방영이 시작되어 12월 26일에 전체 52화로 종영하였고, 당시 시청률 30% 이상을 기록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KBS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했고, EBS에서 2009년에 방영하였다.

방영 시에 리의 길이가 한 일 간에 10배 차이가 난다는 이유로(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집권 이후, 10리를 1리로 환산하게 되었다.) “엄마 찾아 30000리”로 개명되었다.

1999년 4월 3일에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MARCO 엄마 찾아 30000리”가 일본에서 개봉하였다. 극장판 영화의 경우 2002년에 DVD로 출시되었으며, 2003년에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개최한 “일본 명작 애니메이션 DVD 상영회”를 통해 상영되었다. 이후 ㈜얼리버드픽쳐스가 수입하여 케이블 TV를 통해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되었다.





2. 엄마 찾아 삼만리의 줄거리


이탈리아 제노바에 살고 있는 ‘마르코’의 가정은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형편이 매우 어렵다. 그래서 마르코의 엄마는 돈을 벌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정부의 일을 하기 위해 떠난다. 마르코는 엄마가 올 때까지 참으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편지와 돈을 꼬박 보내던 엄마가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엄마로부터 소식이 끊어진다.

이에 마르코는 엄마를 찾아 집으로 데리고 와야겠다 결심하고 유일한 친구인 흰색 원숭이와 함께 남미행 배를 타고 이탈리아를 떠난다. 마르코는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는 타지의 위험과 험난한 자연환경과 냉정한 어른들을 만나 고생을 하지만 착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엄마를 찾는 행로를 멈추지 않는다.

어른도 힘들이 상상하기도 어려운 홀로 여행을 버티면서 마르코는 엄마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엄마가 일하고 있다는 곳에 가보면 이미 다른 곳으로 떠났다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어 매회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이 졸리는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결국 마르코는 목장에서 일하다 병이 들어 위독해진 엄마를 만난다. 그리던 아들과의 만남으로 엄마는 급속도로 회복되고, 두 모자는 고향 제노바로 돌아가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애타게 찾던 엄마를 만난 마르코
애타게 찾던 엄마를 만난 마르코





3. 엄마 찾아 삼만리의 역사적 배경과 평가

엄마 찾아 삼만리에는 1800년대 후반의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이 담겨있다. 이탈리아는 1820년대부터 통일운동을 해서 결국 1870년에 통일을 이룬다. 하지만 프랑스,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은 이탈리아의 통일을 반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탈리아 땅에서 전쟁을 일으켜 전국토가 전쟁터로 변했다. 그 결과 이탈리아의 경제 사정은 극도로 나빠져 먹고살기 힘들어졌다.


이때 돈을 벌기 위해 부자 나라로 떠난 이탈리아 국민들이 많았는데, 가장 촉망받는 나라가 신흥 부국으로 유명했던 아르헨티나였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이민자들의 절반이 이탈리아 출신이었다. 이때 마르코의 어머니도 돈을 벌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떠난 것이다.

엄마 찾아 삼만리에 대한 평가로는 그 무엇보다도 주제가 다른 흥미 위주의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엄마를 향한 효심에 초점을 둔다는 점을 장점으로 꼬집을 수 있다. 제작 후기를 찾아보면 스토리가 너무 슬프고 고난에 대한 인내가 강조되어 만화를 그리는 작가들이 많이 힘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작도 쉽지 않았다고 한다.

제작 시 너무 교훈적이라 별 인기가 없을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플란다스의 개 이후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니로 상당한 인기를 모았고, 이로 인해 흥미 위주가 아닌 어린이용 애니메이션도 얼마든지 상업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바로 이 점이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베스트 레전드 애니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남아있게 되었다 평가된다.


엄마를 찾기 위해 지도를 보면서 아메디오에게 설명하는 마르코
엄마를 찾기 위해 지도를 보면서 아메디오에게 설명하는 마르코


엄마 찾아 삼만리 주제곡 보기







4. 엄마 찾아 삼만리 다시 보기


1화 – 엄마, 가지 마세요!
2화 – 제노바의 소년, 마르코
3화 – 항구 도시의 휴일
4화 – 전 아빠가 미워요!
5화 – 내 친구 에밀리오
6화 – 마르코의 월급날
7화 – 지붕에서 보이는 작은 바다
8화 – 유쾌한 펩피노 극단
9화 – 아빠, 잘못했어요
10화 – 엄마가 계신 부에노스아이레스





11화 – 엄마의 편지
12화 – 비행선이 뜨는 날
13화 – 안녕, 피오리나
14화 – 마르코의 결심
15화 – 포르고레 호, 출발!
16화 – 꼬마 주방장
17화 – 적도 축제
18화 – 리우의 이민선
19화 – 반짝이는 남십자성
20화 – 폭풍우치는 밤





21화 – 은빛 라플라타 강
22화 – 엄마가 계신 마을
23화 – 또 다른 엄마
24화 – 마르코를 기다린 피오리나
25화 – 펩피노 극단의 대성공
26화 – 초원 여행
27화 – 피오리나의 눈물
28화 – 커다란 바르보사 목장
29화 – 눈 내리던 날
30화 – 정의로운 카를로스 할아버지





31화 – 길었던 하룻밤
32화 – 안녕이라는 그 말
33화 – 엄마는 어디에
34화 – 제노바로 가고 싶어
35화 – 그리운 엄마 글씨
36화 – 안녕, 바이아블랑카
37화 – 끝없는 여행
38화 – 힘들었을 엄마의 마음
39화 – 로사리오의 장밋빛 새벽
40화 – 반짝이는 이탈리아의 별





41화 – 엄마와 돌아가고 싶어
42화 – 새 친구 파블로
43화 – 이 마을 어딘가에
44화 – 위독한 후아나
45화 – 머나먼 북쪽으로
46화 – 짐마차 여행
47화 – 저 산 아래에 엄마가
48화 – 당나귀야, 죽지 마!
49화 – 엄마가 부르고 있어
50화 – 달려, 마르코!





51화 – 드디어 만난 엄마!
52화 – 엄마와 함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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