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면 나도 모르게 신경 쓰이는 것이 조카들 세벳 돈이다. 주머니 사정보다 세벳 돈을 주는 것이 마치 현금인출기로 끝나는 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이 들어서 그렇다. 특히 이 마음은 초등학생들에게 더 간절해서 무언가 의미심장한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 그래서 요즘 초등학생들 껌뻑 죽는다는 장난감 추천을 받아 세벳 돈 대신 선물했는데 조카들은 물론 어른들도 뒤집어진 진짜 재미있고 신기한 장난감이 있다. 만화 영화에서나 상상했던 마법을 장난감으로 보니 어른인데도 가지고 놀고 싶을 정도였다. 아이들은 다 알지만 어른들은 거의 모르기 때문에 어른들을 위해 매직믹시스 마법램프와 매직믹시스 마법항아리를 리뷰하고 할인 소식을 전한다.
1. 마법으로 요정이 나타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상상
너무 얌전해서 평소에 걱정거리였던 조카가 있다. 부모는 어떻든 간에 자기 의사 표현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부추기고 격려하는 노력을 엄청 할 정도로 얌전한 아이다. 그런 아이가 떼를 쓰는 것을 넘어 눈물을 흘리면서 사달라고 졸랐던 장난감이 매직믹시스의 마법램프다.
마트에서 지나치면서 보았는데 아이가 갖고 싶어하며 살짝 눈물을 보이듯 하더니 집으로 돌아와서 계속 그 장난감 이야기만 해서 사주지 않은 것이 매우 찝찝했다 한다. 그러다 필자와 세벳돈 이야기를 하다 큰 아버지가 선물해주었으면 좋겠다 추천 받았다.
어린 시절 마법은 상상의 세계에 항상 등장하는 주제요 또 진짜로 가지고 싶은 능력이다. 상상 속의 마법은 마법 램프와 마법 항아리로 대표 된다. 마법 램프는 문지르면 지니가 나오고, 마법 항아리는 재료들을 넣고 휘~휘~ 저으면 연기가 모락모락 나면서 신기한 물건이 만들어진다.
상상만 해도 재미있고 신기한 일이 매직믹시스의 마법램프와 마법항아리를 가지고 놀면 진짜로 일어난다. 얼마나 신기한지 어른들도 보고 재미있어 어린이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니 얌전한 조카가 떼를 쓸 정도로 매력에 폭 빠진 것이다.
2. 램프를 문지르면 요정이 깨어나는 매직믹시스 마법램프
매직믹시스 마법램프는 어른들은 잘 모르지만 초등학생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미미월드에서 최근 출시한 신상품이다. “마법램프를 문지르면 요정이 깨어나요!”라는 문구처럼 마법램프를 문지르면 마법 반지가 나오고 마법 연기와 함께 아주 귀여운 요정이 나타나 요정과 대화를 하면서 놀 수 있어 보기만 하면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1) 램프를 문지르면 나타나는 요정
마법램프를 문지르면 지니(요정)이 연기와 함께 나타나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매직믹시스 마법램프로 요정을 나타나게 하는 방법은 같다.
먼저, 램프를 톡톡 두드려 깨워주고, 램프를 기울여 상상의 투명 모래를 따라내고, 램프를 문질러준 다음 레버를 맞춰 뚜껑을 열면 요정을 깨울 수 있는 마법 반지의 링이 뾰로롱하고 나타난다.
다시 뚜껑을 닫고 램프를 톡톡 치고 마법별(램프 주둥이에 있는 별 모양 부분)을 문질러주고, 다시 레버를 돌리면 램프의 두 번째 뚜껑이 열리는데 그 안에 마법반지를 완성할 수 있는 마법보석이 있다. 마법반지를 끼고 다시 램프를 살살 문지르고 톡톡 두드려주면 마법의 연기가 나오면서 요정이 짜잔 하면서 램프에서 나타난다.
램프에서 나오는 요정을 만나려면 12단계의 과정을 해야 하는데 처음 보는 어른들은 물론 6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에게도 조금은 복잡한 과정이 될 수 있지만 요정이 나타날 때 진짜 “와 ~~~”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2) 대화를 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요정은 그냥 인형이 아니라 어린이에게 3가지 모드로 반응하는 대화형 인형이다.
먼저, 플레이 모드에서는 배와 이마에 있는 스톤을 문질러주면 이름을 알려주고, 어린이만 알아듣는다는 요정 언어를 뭐라고 말을 한다.
두 번째는 채팅 모드로 짧게 말하면 짧게 대답해주고, 길게 말하면 길게 대답해주어 마치 대화를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세 번째는 소원을 들어주는 모드이다. 마법의 보석으로 머리의 보석을 탭핑해 주고 소원을 말하면 소원을 반복해주고 “오키도키” 또는 “음 ~ OK”라 하면서 머리의 보석이 초록색으로 변한다. 이것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표시란다. 소원을 거절할 때는 소원을 무뚝뚝한 목소리로 반복해서 따라한다.
그리고 램프의 주둥이와 마법 반지 뒷 부분에 요정을 세워 노는 밸런스 놀이도 할 수 있다. 크기가 맞는 다른 인형을 넣어서 새로운 놀이도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매직믹시스 마법램프에 대한 설명과 작동 방법은 아래에 있는 동영상들을 확인하면 금방 따라할 수 있다.
3. 마법 재료들로 요정을 만드는 매직믹시스 마법 항아리
매직믹스시 마법 항아리는 마녀 컨셉으로 마녀가 항아리에 각종 마법 재료들을 넣고 신기한 물건을 만드는 행위를 장난감으로 만든 것이다. 마법 항아리에 마법약을 넣고 마법을 부리면 아주 귀여운 요정이 나타난다. 그래서 항아리와 마술 지팡이, 그리고 보석 함과 각종 마법 재료들과 설명서가 한 세트로 구성되었다.
1) 마법 재료들을 마법 항아리에 넣고 마법 지팡이를 두드리면 나타나는 요정
마법 재료들에는 1-7까지 숫자가 있어 알아보기 쉽다. 1번은 물약, 2번은 생명의 숨결 가루, 3번은 요정의 반짝이는 눈을 만들어주는 블링스타, 4번은 요정의 날개인 천사의 깃털, 5번은 요정의 색을 정해주는 레인보우 플라워, 6번은 요정의 목소리를 만들어주는 보이드 샌드, 7번은 요정의 이름을 적어 넣어주는 이름표다.
1번 물약을 넣어주면 항아리 안에서 초록색 불이 반짝이면서 “탭탭탭”이라는 소리가 난다. 이를 따라 마법 지팡이로 항아리를 세 번 친다. 2번 생명의 숨결 가루를 넣고 마법 지팡이로 항아리를 세 번 치면 초록 불이 반짝이면서 신비한 소리가 난다. 3번 블링스타를 넣고 마법 지팡이로 저어주고, 4번 천사의 깃털을 항아리에 넣고 탭탭탭 …
이런 식으로 마지막 요정의 이름을 적어 항아리에 넣어주면 마법의 안개가 일어난 후 짠~ 하고 요정이 생겨 마치 마법을 실제로 하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 과정은 리셋을 하여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다.
2) 요정 언어로 대화를 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요정 인형에는 아이들이 인형을 가지고 마법을 놀이를 할 수 있는 몇 가지 장치들이 내장되어 있다.
먼저는 마법 주문 모드로 머리의 보석을 마법 지팡이로 한번 치면 요정이 요정 언어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마법 주문을 외워준다. 두 번째는 소원을 말해봐 모드로 머리의 보석을 두 번 치고 소원을 말하면 머리의 보석이 푸른색으로 변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표시를 보여준다. 반대로 머리의 보석이 빨강색이 되면서 “스마일”이라 요정이 말하면 소원을 이루어줄 수 없다는 의미다.
또 믹시 마법 모드가 있다. 요정의 꼬리를 이용해서 마치 철사를 감듯이 요정을 항아리에 고정시켜 주고 마법지팡이를 머리의 보석에 가져다 대면 요정이 귀여운 목소리로 신나는 노래를 부르거나 동물의 소리를 내는 등의 서프라이즈를 한다.
계속 가지고 놀다 보면 요정 머리의 보석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지친듯한 목소리를 낸다. 그럴 땐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마력이 채워져 보석이 금색으로 변한다.
보다 자세한 매직믹시스 마법항아리에 대한 설명과 작동 방법은 아래에 있는 동영상들을 확인하면 금방 따라할 수 있다.
4. 어린이날 선물로 대박! 매직믹시스 마법 램프, 마법 항아리 할인 구매하러 가기
매직믹시스 마법 램프와 마법 항아리는 남자 어린이든 여자 어린이든 관계없이 엄청난 인기 제품이다. 어릴 때 옛추억을 되새기면서 구입하는 성인들이 있다는 말도 있다. 사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상상을 눈 앞에서 보여주는 것을 마다할 연령층은 없다.
어쨌든 매직믹시스 마법 램프, 마법 항아리는 어린이용 선물로는 대박이다. 돌아오는 어린이 날 매직믹시스 마법 램프, 마법 항아리를 선물한다면 아마 그 어린이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선사한 사람으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무려 35% 할인이 가능한 곳을 남겨 놓는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