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데스크는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작은 세상이다. 그래서 이제는 나만의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가 중요하다. 그러면 나는 나의 데스크를 어떤 인테리어로 장식할까 질문하면서 화이트 감성을 추천해 본다. 화이트 감성은 가장 어려운 디자인이면서 가장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누구나 꿈꿔보는 로망이다. 하지만 화이트 데스크셋업을 하려면 어떤 아이템들을 세팅해야 하는지 금방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화이트 감성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최상의 가성비 아이템 12+α 추천해본다. 아울러 이것들 대부분에는 깜짝 놀랄만한 할인 혜택도 있다.
1. 화이트 데스크셋업을 위한 데스크 분석
예전에는 책상에 필요한 물건들을 놓고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데스크셋업의 전부였다. 하지만 이제는 기능성은 물론 심미적인 측면에서 나의 개성과 업무에 중요한 각종 아이템들을 셋업해서 데스크테리어를 만든다. 그러면 화이트 감성 100%인 데스크셋업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데스크의 구조를 분석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무래도 나의 데스크의 중심에는 컴퓨터 모니터가 있다. 모니터는 가장 크고 데스크의 중앙에 자리를 잡고 있어 화이트 데스크셋업에서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그리고 모니터와 가까운 곳에 컴퓨터와 연동되는 아이템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컴퓨터 본체와 키보드, 마우스 등이다.
데스크셋업을 하려면 요새 트랜드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예전에는 컴퓨터 본체를 보이지 않도록 감추는 경향이 강했다. 커서 보기에 부담되고 기능성에 치우쳐 본체의 디자인이 그저 그래서 가능하면 데스크의 아래나 옆으로 치워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컴퓨터 본체에 대한 세팅 방법이었다.
하지만 요즘 트랜드는 컴퓨터 세팅을 데스크테리어라는 미적인 기능을 감안해서 한다. 그래서 자신의 개성을 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을 구축할 수 있는 컴퓨터 케이스를 선택하고 컬러풀하고 블링블링한 쿨링팬이나 그래픽 카드 등을 사용해서 성능은 물론 시각적인 효과를 추구한다.
그 다음에는 컴퓨터와 연동해서 업무나 취미 오락을 위해 중요하게 사용되는 기기들이 모니터 주변에 위치해 있다. 노트북, 타블렛, 랩톱, 핸드폰 등이다. 이것들은 컴퓨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기기들이다. 하지만 데스크를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데스크 위에 배치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기기들을 사용하는 데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있다. 각종 충전기와 데스크 매트, 마우스 충전독과 같이 데스크를 관리하기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가끔 눈에 띄는 것이지만 화이트 데스크셋업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아이템들이 있다. 데스크를 청소하는 도구들이다. 데스크와 나의 데스크테리어를 구성하고 있는 기기들을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각종 도구들이 필요하다. 데스크 무선 청소기, 클리너 등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스크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다양한 데스크 조명 기구 등도 해당된다.
2. 화이트 데스크 셋업 12+α 추천 아이템
이상의 분석을 토대로 나만의 화이트 데스크를 만들기 위한 아이템들을 추천하면 이렇게 셋업 할 수 있다.
① 모니터 : 삼성 스마트 모니터 M8
③ CPU 쿨러 : KRAKEN elite 360 RGB(white)
④ 데스크 매트 : 오비키 데스크 매트
⑤ 노트북 스탠드 : OMOTON 더블 버티컬 수직 노트북 스탠드
⑥ 키보드 : MelGeek Mojo84 기계식 키보드
⑦ 게이밍 마우스 : 로지텍 G502 X PLUS
⑧ 충전기 : ENERGYT FORT 마우스 충전독
⑨ 충전기 : 벨킨 3 in 1 무선충전기 wiz017kr
⑩ 테이블 조명 : LEXON MINA L 무드등
⑪ 책상 청소기 : ODISTAR 데스크탑 무선 진공 청소기
⑫ 청소 키트 : PROWITHLIN 6in 1 클리너(MINI GRAY)
+ α. 샤오미 모니터 라이트바
이 아이템들을 셋업한 화이트 데스크는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제 나의 화이트 데스크를 만들어주는 아이템들의 특징들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특별히 이 아이템들의 할인 정보들을 확인해본다.
1) 모니터 : 삼성 스마트 모니터 M8
삼성 스마트 모니터 M8은 화이트 데스크셋업에 가장 잘 맞는 아이템이다. 이 모델은 데스크테리어 디자인에서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애플의 아이맥과 감성이 가장 비슷하여 세계적인 디자인 트랜드를 따르면서 단순함과 깔끔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애플 아이맥 디자인의 탁월함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살펴보면 상세하게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디자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베이스의 파스텔 투톤 컬러 디자인이 수려하다.
• 애플 아이맥은 후면부가 중요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면 삼성 M8은 전면부가 중요하게 디자인 된 것이 차이점이다. 하지만 후면부가 밋밋하지 않다. 후변부는 오가닉 헤링본 패턴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세련됨을 더해준다.
• 애플 아이맥보다 더 슬림한 11.4cm의 두께로 압도적 공간 효율성을 만들 수 있다.
• 전면부의 초슬림 베젤은 화면의 시야를 확 틔여준다.
• 제품 좌우 후면에는 스피커 구멍이 사선으로 얇게 파여 있어 디자인을 헤치치 않으면서 2.2채널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 후면에 마이크로 HDMI 단자와 USB-C 포트 2개, DC충전 포트 등을 지원한다.
• 상하 높이 조절은 기본, 각도 조절도 제공해서 유저에게 최적화된 설정이 가능하다.
그 다음 모니터로서의 성능이다.
• 32인치 UHD(4K) 화질, 16:9 비율의 화면을 지원한다.
• sRGB는 100%를 P3는 약 90%를 지원하며 감마 2.2의 밝기와 6500K의 색온도가 설정이 되어 있다.
• 색온도의 경우 아이폰의 트루톤컬러 처럼 주변 밝기나 색상에 따라 자동으로 색온도를 조절해주어서 눈에 피로도를 덜 느끼고 항상 비슷한 컬러감을 경험할 수 있다.
• 밝기는 최대 400니트를 제공해서 실내용으로는 적합하고, HDR10 기술로 색감이 필요한 작업에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화질이다.
스마트 기능도 있다.
• 인터넷을 연결하면 스마트 TV에서 활용하여 각종 OTT서비스와 웹서핑을 사용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사용하여 각종 문서작업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 삼성 Dex가 지원되어 삼성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들을 연동해서 PC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 리모컨 하나로 PC에서 빠르게 TV로 전환을 할 수 있으며 스마트 TV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허브’, 필요한 경우에만 카메라를 자석으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이 적용된 ‘슬림핏 카메라’ 등도 있다.
고사양의 동영상 작업이나 게임은 어렵지만 일반적인 데스크테리어용 모니터로서, 스마트 TV와 데스크용 모니터로 활용도가 아주 높다.
2) 컴퓨터 케이스 : HYTE Y60 컴퓨터 케이스
HYTE Y60은 ‘어항 케이스’라고 이미 많이 알려진 데스크테리어를 위해 만들어진 빅히트 컴퓨터 케이스이다. 파노라마 강화 유리의 웅장함과 화려하게 드러나는 고성능 부품을 위한 넓은 확장성을 지닌 케이스로 컴퓨터 본체를 숨겨야 할 것에서 자랑하고 싶은 것으로 탈바꿈하게 만든 유명 제품이다.
스노우화이트, 레드, 블랙, 화이트 4가지로 컬러가 있는데 화이트 셋업을 위해서는 내부까지 화이트 컬러인 스노우 화이트를 추천한다.
• 3면 파노라마 강화 유리는 시스템 감상을 방해하는 코너 필러가 없어 케이스 내부의 빌드를 막힘없는 개방감으로 드러내고, 강화 유리 패널은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
• 스트라이프 패턴의 에어홀은 쿨링 기능을 극대화하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자체 디자인을 나타낸다.
• 본체를 좌우 어느 방향에 구애를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PCle 4.0 라이저 케이블은 어떤 고성능의 최신 그래픽 카드도 장착이 가능하다.
• 하단 패널 내부에 2개의 120mm 쿨링 팬이 내장되어 있어 패널 내부의 비쥬얼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그래픽 카드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 60리터의 부피는 확장성이 아주 좋아 그래픽 카드, 타워형 공랭쿨러, 고성능 수랭쿨러, 초대 8개의 쿨링팬, 풀모듈러 파워서플라이 등을 장착할 수 있다.
• 총 4개의 2.5인치 SSD 혹은 3.5인치 HDD 2개를 장착할 수 있고, 2개의 전용 트레이는 핸드 스크류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 상단과 측면에는 내장형 먼지 필터가 하단에는 탈착형 먼지필터가 있어 이물질 유입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청소가 쉽다.
3) CPU 쿨러 : NZXT KRAKEN elite 360 RGB(white)
NZXT KRAKEN ELITE 360 CPU쿨러는 지름 60mm의 2.36형 원형 광시야각 LCD 디스플레이와 Aseted 7th 7세대 펌프, 3열 라디에이터, 120mm FDB 베어링 쿨러 3개를 탑재해 월등한 쿨링성능과 멋진 튜닝성을 동시에 보장하기에 현재 일체형 수랭쿨러 끝판왕이라 불리는 인기 아이템이다.
많은 장점이 있지만 데스크테리어의 입장에서 간과할 수 없는 특징들을 보면 이렇다.
• 먼저 NZXT KRAKEN ELITE 360은 일체형 구조라서 초보자도 쉽게 조립이 가능한 수랭쿨러다.
• 무상 AS 기간은 6년으로 누수를 보장한다.
• 쿨러의 소음은 외부에서 측정을 했는데 약 45db 정도로 민감한 유저라도 사용에 불편함이 거의 없다.
• 쿨러는 FDB 베어링방식 120mm이며 최대풍량 78.02 CFM / 최대소음 30.6db / 최대 풍압 2.7mm-H2O이다.
• NZXT KRAKEN ELITE 360의 가장 큰 특징은 2.36형 LCD이다. 이것을 이용해서 CPU, Liquid, VGA 온도를 표시할 수 있으며 내장된 다양한 색상과 모드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25MB GIF 애니메이션도 출력 가능하여 유저의 개성은 물론 감성을 1000% 표현할 수 있다.
4) 데스크 매트 : 오비키 데스크 매트(스톤)
컴퓨터가 데스크에 도입되면서 컴퓨터를 따라 데스크에 들어온 것이 마우스 패드다. 그때 마우스 패드는 마우스를 작동하는 데에 필요할 정도 크기였다. 그러다 컴퓨터가 데스크의 중심이 되면서 마우스 패드가 확장되어 장패드가 되었다.
그런 장패드가 이젠 마우스 작동을 위한 보조품이 아니라 데스크의 가장 넓은 부분을 담당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더 확장된 데스크 매트로 발전했다. 이제 데스크 매트는 데스크테리어가 요구하는 심미적인 기능은 물론 데스크를 어지럽힐 수 있는 자질구레한 소품들을 정리하고 종이류를 수납하는 기능이 더해졌다.
이러한 데스크 메트의 트랜드를 가장 잘 반영하는 제품 중 경쟁되는 대체품이 없어 독주하는 것으로 정평 난 아이템이 오비키 데스크 매트이다.
•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화이트 인테리어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 툴바에는 펜 같은 아이템들을 정리하기에 편하다.
• 매트 커버를 열어 A4 사이즈의 종이류를 보관할 수 있어 대단히 깔끔하다.
• 고품질 폴리우레탄 가죽 사용으로 마우스, 펜을 위한 부드러운 표면이고 방수 재질이라 관리에도 용이하다.
• 자석 케이블 홀더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마그네틱 케이블 홀더를 추가 구매 할 수 있다.
5) 노트북 스탠드 : OMOTON 더블 버티컬 수직 노트북 스탠드
데스크 탑과 노트북이나 타블렛,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하면 그것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많아지는 것은 물론 여기저기에 놓게 되어 어수선해지기 십상이다. 이때 OMOTON 더블 버티컬 노트북 스탠드 홀더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은 물론 최대 17.3인치의 노트북까지 안전하고 완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극대화된 데스크의 공간 활용감을 만들 수 있다.
• 양극산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고 샌드 블래스팅 및 브러싱 처리되어 맥북의 표면과 같은 질감을 가진 세련된 디자인의 아이템이다.
• 미끄러지지 않는 실리콘 매트와 묵직함으로 많은 노트북을 세워 놓아도 쓰러지지 않고 베벨 에지는 어떤 스크래치에서도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한다.
• 14mm / 0.55인치에서 69mm / 1.71 인치에 이르는 대부분 노트북,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삼성, HP, 델, Alienware,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외 기타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 더블 너트 디자인의 도크가 있어 노트북 스탠드는 사이즈 조절 가능하며 노트북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6) 키보드 : MelGeek Mojo84 기계식 키보드
MelGeek Mojo84 기계식 키보드는 테스크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한 번 이상은 검색해보았을 유명 아이템으로 키보드 콜렉터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키보드이다. 투명한 플라스틱에 ‘오프화이트’ 감성이 짙게 풍기는 디자인은 마치 레고를 보는 듯한 느낌이 너무나 눈에 띄기 때문에 화이트 데스크셋업에는 진짜로 잘 맞는 감성 아이템이다.
하지만 디자인과 함께 세부적인 기능도 유명세 못지 않게 뛰어나다.
• 가로 327mm x 세로 140mm x 높이 47mm로 무게는 935g이다. 전반적으로 플라스틱 바디로 제작 된 것이 특징이며 키보드 바닥면에는 4개의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부착 되어 있어 타건시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이다.
• 클리어 타입의 바디는 내부 기판이나 스위치 등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것은 컴퓨터 본체인 HYTE Y60 컴퓨터 케이스와 잘 어울리고 100% 화이트가 줄 수 있는 단조로움에 아기자기함을 더해주는 데스크테리어적 효과가 있다.
또한 이 키보드의 특징적인 성능으로 빼먹지 말아야 할 것으로 유저가 활용할 수 있는 커스텀 옵션이 너무 많아 이제까지 키보드를 사용하던 방식과 완전히 다른 용도의 키보드를 소유하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실리콘과 포론 재질로 둘러 쌓여 있는 가스켓 마운트 방식이라 웬만큼 강하게 타건을 해도 진동과 소음이 그다지 느낄 수 없을 만큼 차단되면서 동시에 자판을 두드리는 것을 즐기고 싶은 상쾌한 타건감을 느낄 수 있다.
• 핫스 왑을 지원해서 별도의 납땜 작업 없이 스위치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 블루투스, 유선, USB(무선) 세 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최대 8개의 디바이스와 페어링 및 장치 간의 커넥팅 및 전환이 가능하기에 멀티태스킹 환경에 아주 적합하다.
• 전용 앱을 통해 100% 커스텀을 누릴 수 있다.
7) 게이밍 마우스 : 로지텍 G502 X PLUS
Logitech의 게이밍 기어 G 시리즈는 게임에 최적화된 마우스로 유명하다. 그중 게이밍 마우스 G502 X PLUS는 최근에 출시된 신 모델로 가장 추천 받는 모델이다. Logitech 최신 기술의 집약체라는 특징과 화이트 컬러에 독특한 디자인은 화이트 데스크셋업을 만들려는 유저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매력적인 아이템이 분명하다.
마우스로서의 성능은 아마추어, 프로게이머들이 e스포츠 토너먼트에서 사용됨으로 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명백하게 검증되었다 할 수 있다.
굳이 설명을 한다면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연결과 보고율(응답속도)가 생명이다. 이런면에서 보면 G502 X PLUS의 LIGHTSPEED 무선 기술이 1,000Hz(1ms)의 보고율을 재현해서 프로급 연결과 반응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데스크테리어적인 측면에서 보면 전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커스텀을 시도할 수 있어 좋다. 그중 화이트 감성의 데스크셋업에 어울리는 것은 led를 변경할 수 있어 컴퓨터 본체와 키보드와 어울려 반짝이는 화려함을 볼 수 있다.
8) 충전기 : ENERGYT FORT 마우스 충전독
로지텍 g502 x plus 게이밍 마우스를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마우스 충전독을 병행해서 배치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이유는 배터리 문제로 유선으로 사용하면 아무래도 자유도가 삭감되기 때문이다. 이럴 때 마우스 충전독은 필수 아이템이 된다.
ENERGYT FORT 마우스 충전독은 마우스를 충전독 위에 올려놓으면 자석으로 자연스럽게 도킹해서 충전할 수 있는 단짝 아이템이다. 사용 방법은 마우스를 충전독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니 너무나 쉽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 호환되는 기종은 G Pro X, Superlight, G502 Light Speed, G703, G903 라이트 스피드 및 G PRO이며, 레이저 (Razor) 제품 중에는 DeathAdder(V2) Pro, Naga Pro, 바이퍼 얼티밋, 바실리스크 얼티밋이다.
하지만 ENERGYT FORT 마우스 충전독의 기능을 이것으로만 한정 지으면 안된다. 몇 가지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
• 충전독 하단의 LED 불빛은 중앙의 번개 모양 아이콘를 터치하면 RGB 컬러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 로지텍 마우스를 무선 충전하기 위해 분리하는 하단의 원형 커버를 충전독 하단에 보관할 수 있어 분실을 방지하는 깨알 기능도 있다.
• 충전독 후면에 2개의 USB 단자가 있어 마우스나 키보드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데스크테리어의 깔끔함을 방해하는 얼키고 설킨 케이블을 방지할 수 있다.
9) 충전기 : 벨킨 3 in 1 무선충전기 wiz017kr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은 컴퓨터를 중심으로 세팅되는 데스크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필수 아이템이다. 문제는 이것들을 충전하고 자리를 배치할 때 복잡하고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고 오히려 보기 좋게 정리해주는 아이템이 있다. 벨킨 3 in 1 무선충전기 wiz017kr이다. 벨킨 3 in 1 무선충전기 wiz017kr을 사용하면 충전은 물론 데스크테리어적인 측면에서 위치 설정이 한 번에 해결된다.
벨킨은 스마트폰 주변기기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다. 스마트폰 주변기기는 너무나 많은 제품들이 있다. 하지만 벨킨을 고집하는 이유는 퀄리티가 좋고 애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 맥세이프로 스마트폰을 거치하면서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 애플워치와 에어팟도 올려만 놓으면 무선으로 충전된다.
• 특히 wiz017kr은 가장 최신 모델로 애플 워치의 경우 기존 모델(wiz009kr)보다 충전 속도가 3배나 빠르다.
10) 테이블 조명 : LEXON MINA L 무드등
포터블 조명은 데스크테리어의 마지막 센스라 말할 수 있다. 나만의 감성과 특성을 잘 살린 데스크를 마지막까지 비춰주는 것이 포터블 무드 조명이기 때문이다.
그중 렉슨 미나 램프는 ‘국민 버섯 조명’이라 불리울 만큼 유명한 조명이다. 렉슨은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인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유명하다. 흰색 컬러의 ABS 불투명한 갓 아래로 트라이앵글 쉐입의 알루미늄 소재 원뿔 본체가 아주 귀여운 버섯을 닮아 미나 램프 하나 만을 밝혀 놓고 가만히 쳐다보는 것도 힐링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을 정도로 무드등으로는 짱이다.
본체 부분인 원 뿔 기둥은 컬러가 다양하다. 라이트 골드, 그린, 레드 등 나름 매력이 달라 선택 장애를 경험할지도 모른다.
• 리튬 배터리 내장으로 무선으로 휴대 및 이동이 용이해서 어디에서나 은은하게 켜둘 수 있는 무드등 역할을 할 수 있다.
• 등 갓을 건드리면 컬러를 바꿀 수 있고, 길게 누르면 밝기가 조절된다.
• 1시간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 바닥에 원형의 고무링 형태로 논슬립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1) 책상 청소기 : ODISTAR 데스크탑 무선 진공 청소기
데스크 청소는 의외로 귀찮은 일이다. 양으로 보면 별 일도 아닌데 딱히 알맞은 도구가 없으면 데스크 위에 있는 먼지나 오염물을 청소하는 일은 보통 성가신 것이 아니다. 이때 데스크용 무선 청소기를 추천한다. 특히 화이트 감성의 데스크에 잘 어울리는 ODISTAR 데스크탑 무선 진공 청소기 화이트를 추천한다.
• 흡입력은 1000PA로 그리 세지 않아 먼지나 과자 부스러기 같은 작은 오염물 처리는 적당하고 그 외 다른 것이 빨려 들어갈 걱정이 없다.
• 또한 청소기 윗부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충전 기능이 작동하여 깨알 같은 실속템 역할을 한다.
12) 청소 키트 : PROWITHLIN 6 in 1 클리너(MINI GRAY)
나의 데스크 세계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 중 하나는 키보드 청소이다. 아마 키보드 청소가 가장 하기 싫은 작업이라 여길 것이다. 청소하기 위해 키보드를 분리하고 사이사이의 먼지 등을 제거하고 다시 결합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고 때로는 잘 되지 않아 작업을 하려면 먼저 걱정이 생기기도 한다. 이어폰은 어떤가? 이것은 찝찝해도 청소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키트 하나로 해결해주는 PROWITHLIN 6 in 1 클리너가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청소하기 까다로운 키보드나 이어폰 틈새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가성비+감성비 아이템이다.
• 컴퓨터플로킹 스펀지 브러시, 고밀도 브러시, 고무 펜 팁, 부드러운 브러시, 키 캡 풀러, 스크린 클리너로 구성되어 있고, 화이트 컬러라 화이트 감성에도 잘 어울린다.
• 플로킹 스펀지는 이어폰의 무선 충전 케이스 먼지를 청소할 수 있다.
• 고밀도 브러시는 이어폰에서 소리가 나오는 곳에 쌓인 먼지를 청소할 수 있다.
• 3열 디자인의 고밀도 소프트 브러시는 다양한 키보드와 틈새 먼지를 청소하기에 특화되어있고, 이때 키 캡 풀러를 사용하면 키캡을 분리해서 더욱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 뒷면은 모니터 클리너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의 모니터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α) 샤오미 모니터 라이트바
모니터에 거치하는 라이트바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에만 빛을 비출 수 있어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이다. 그중 샤오미 모니터 라이트바는 사용하기 간단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아주 유용하다. 하지만 화이트 컬러가 없다는 점에서 +α로 추천한다.
• 거치가 아주 쉽고 필요한 부분에만 빛을 비출 수 있다.
• 작고 귀여운 별도의 원형 리모컨을 돌리면 밝기 조절이 쉽게 가능하고 누른 상태로 돌리면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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